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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야기/잉태한 봄 - 280일간의 기록

d+76 다시 시작된 밤중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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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전에도 아예 없던 것은 아니다. 그래도 점차 줄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이를테면 밤 10시~11시 사이에 잠에 들고 첫 수를 오전 5시~5시30분 정도에 시작하는 모양새였다. 이정도면 밤수가 없다고 보는 정도였는데..

언제부터인지 새벽2시~3시30분 사이에 깨기 시작했다. 오늘은 정확히 2시 30분

왜?...
왜때문에?....
왜지?....
?....
????????????

요즘 계속 이런식으로 다시 깨다보니
피부가 다시 뒤집어지기 시작했고
조리원에서 나왔을 때보다 온 몸이 더 쑤시기 시작했고
뼈 마디마디가 아프다는 말을 실감하기 시작했고
오늘 새벽엔 고개가 안 돌아가기 시작했다.

ㅠㅠ
백일의 기적 오나 싶었는데
완전 백일의 기절 수준이다. ㅠㅠㅠㅠㅠ

요즘 120~140ml 3시간 30분~4시간 텀으로 먹고있어서 120타왔더니 60드시고 뻗으셨다.

곧 다시 일어나겠다는 소리..
봄아..
너 신생아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줘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 수영 시작하려했더니
개나 줘야할 것 같다.

ㅁ몸이 뚜까맞은 것처럼 몹시 아프구나ㅠㅠ

ps.

누가 봄이 아빠 아니랄까봐 같은 시간에 기상해주심
그러더니 🐶드립을........
잘자요 솬.. 내일 출근해야지...
역시 집엔 좀 늦게 갈것 같...(웃음)

ps2.

프듀 포스팅 보고나서 아침에 이런 카톡 남겨두고는

친절하게 형주니 나오는거 알려주시는 솬데레
거 반하게써엉
근데 원준이 아니고 형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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