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승하는 망고 재미있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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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파이썬 openCV 로 라벨 프린트 하기 마무리
1. 프린트 선택코드 추가2. 글씨 속성 바꾸는 코드 추가3. 예외처리4. 로그기록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81828384858687888990919293949596979899100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15115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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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
나의아저씨, 정희와 겸덕
남편과 나는 집돌이 집순이다.쇼파에 누워 한손에는 핸드폰을 쥐고 텔레비전을 보는게 최고의 낙이다.그러다보니 모든 프로그램을 두번 이상 보고.. 골목식당의 경우 최소 4번 스카이캐슬은 최소 3번 이상 보고 있다. 대사를 다 외울 지경... 으으 으으으 너무 지겨워 넌덜머리가 날 때 즈음 새로운 드라마를 시작하자는 의견이 오갔고, 정말 잘 만들었다는 소문만 들은 나의아저씨를 선택하게 되었다. 재미있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는 게 가장 잘 어울리는 수식어로 와닿을 만큼 최고의 드라마였다. 그 중에서도 내게 가장 와닿은 장면은 마지막회의 정희와 겸덕이다. 이제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어 정희를 만나러 온 겸덕, 그런 겸덕을 보며 세상 무너지는 정희그래도 자신을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해줄 줄 알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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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
하금주, 만남1
인생이 추울 때 너를 만나 나를 꽃으로 대해 준 네가 고맙다. 많이 밟힌 여정 한 번도 주목받지 못한 시선 너를 만남으로 나를 새롭게 만난다. 인생이 추울 때 너를 만나 나를 꽃으로 대해 준 네가 고맙다. - 하금주, 만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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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입출력] StringTokenizer 클래스 / 자바 단어 자르기
StringTokenizer클래스:문자열이 한 종류의 구분자로 연결되어 있을 경우 문자열(토큰token)을 분리해내기 위한 클래스 StringTokenizer st = new StringTokenizer("문자열", "구분자");여기에서 구분자를 생략하면 공백(space)이 기본 구분자가 된다. StringToknizer 클래스 메소드 메소드설명 int countTokens() 꺼내지 않고 남아있는 토큰의 수 boolean hasMoreTokens() 남아있는 토큰이 있는지 여부 String nextToken() 토큰을 하나씩 꺼내옴 예시)String hola = "안녕,hi,hola,곤니찌와"; StringTokenizer st = new StringTokenizer(hola, ",");whil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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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미는 고약해 - IT기기
샤오미 체중계 2, 샤오미 미밴드 3
샤오미는 이어폰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몹시 사랑하게 된 브랜드 중 하나이다. 친정에서 체중을 잴 수가 없던 와중에 NC백화점에 샤오미 팝업스토가 열려 샤오미 체중계를 업어왔다. 그냥 체중만 재는 체중계도 있었지만, 그러려면 왜 샤오미를 사나 싶어서 인바디 되는 체중계2로 집어왔다. 요로코롬 올라가서 MiFit을 키면 요렇게 연동이 돼서 내 몸무게가 뜬다. 64.4kg에서 12키로정도는 붓기라고 했고, 그걸 3주안에 못 빼면 살이 된다고 했는데 결국 2키로는 살로 굳었나보다.ㅠㅠ 너그럽게 마음먹고 46kg로 시작했다고 했을 때 이제 빼야 할 살이 8키로정도 남은 셈이다. 흐규규 운동을 해야하는데 적어도 100일까지는 운동하지 말라니 워째 해야하는가..ㅠ_ㅠ 결핵에 걸림과 동시에 그만두었던 수영생각이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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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결혼준비 이야기
2018년 10월 3일 결혼식영상
티스토리 정말이지 너무 구려 결혼식영상 - https://m.blog.naver.com/sungeunbboz/22151054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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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
출산 후 커져버린 것들
얼마 전 집에서 솬이랑 침대에서 딩굴거리고 있는데, 솬이 내 발을 빤히 쳐다보더니 "원래 여보 발이 이렇게 컸었나?" 라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9개월부터 붓기 시작한 몸은 막달에 열심히 더 붓더니 출산 직후엔 살면서 이렇게 부을 수도 있구나 싶은 정도로 최고조로 부었기 때문에 붓기가 내 발을 커보이게 하나보다 했다. 라면을 새벽 2시에 먹고 자도, 물을 한사발 마시고 자도, 늦게 자도, 밤을 새도 잘 붓지 않던 몸이었기에 붓는다는 것이 참으로 생소했다. 출산한지 겨우 한달 남짓, 아직도 온 몸이 부어있는 상태인데 조리원에서 진찰을 봐주신 한의사 선생님께서 이라고 말할 정도로 내 몸은 땡땡 부어있었고 남들 10키로씩 빠지는 동안 나는 단 1키로도 빠지지 않아 정말 개고생이었다. 임신기간동안 19키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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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초보주부요리사
고구마라떼 만들기 아침에 제격이양
남편님이 가장 좋아하는 아침대용 바로 고구마라떼 미숫가루만 타주다가 왠지 지겹지 않을까 해서 고구마라떼를 만들어주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좋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 좋아한다. 먹으면 든든하고 달달하고 간간히 씹히는 고구마가 너무 좋단다. 푸항 꿀떡꿀떡 넘어가는 식감보다는 조금 걸죽한 걸 좋아해서 우유의 비율을 적게 하여 갈아준다. 보통 나의 경우는 시나몬 가루를 톡톡 올리지만, 시나몬향 극혐하는 남편의 고구마라떼에는 견과류를 뿌려준다. 아몬드나 호두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대로 사차인치 갈아서 올려주면 향도 식감도 더 좋아진다. 만드는 방법은 더할 것도 옶다. 고구마, 우유, 꿀, 견과류 혹은 시나몬 가루 1. 고구마를 잘 찐다. 고구마를 어떻게 찌느냐에 따라 혹은 고구마가 얼마나 달다구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