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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도 빼먹지 않은 조식
잠이 그케 많은데도 조식은 뮤슨 일이 있어도 절대적으로 먹는 나를 보며 솬은 감탄을 했다.
크로와상
어떻게 널 포기할 수 있니
특히 이렇게 먹을 게 없는 곳에서..
마지막 날이라 섭섭한 마음으로 찰칵끄
짐을 챙겨들고 체크아웃
역시나 볼 게 바다밖에 없는 괌이기에
마지막으로 못 가본 다른 바다 보러 고고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예쁘다.
바다 근처 카페에서 먹은 거
괌 답게 걍 그랬다.
하늘이 나오게 찍고 싶었는데..
우릴 날라쥬었던 붕붕이와도 마지막 찰칵
그동안 고마웠어
공항에서 이러고 대기타며 놀다가 귀국했다한다.
즐거운 신혼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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