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파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산 전 마지막 머리말러 간 날 아기를 낳고 나면 머리 하는 건 끝이라길래 머리를 빨리 말아야겠다고 매번 생각하곤 했었는데, 솬이 김병지 아쥬머니한테 머리 그만하고 자기랑 자기가 가는 묭실로 같이 가자며 썽을 이끌어 주었다. 우엉!!!! 앞머리도 계속 못 자른데다가 머리도 애매한 길이에 생머리여서 앞으로 묶고 다닐 생각에 완전 빠글빠글하게 해야지 하고 맘먹고 있었음 물론 그 맘을 솬은 모름 약바르고 한참 기다리기 이 날이 애기 태어나기 바로 전 날이었던거 같은데..아닌가 ㅋㅋㅋㅋ 거의 4시간 앉아있어서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옆에서 솬도 무서운 눈으로 머리하는 중 솬은 가르마 펌을 하였따. 완전 뽀글뽀글하게 해달라했더니 의견 완전 수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이 머리가 진짜 맘에 들었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본 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