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받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d+79, 침받이 시작 d+80, 경★축 정봄 드디어 <통잠>자다, 12시간 내리 잔 날 할 말이 많은 포스팅 되겠다.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이 날은 봄이 79일이 되던 날봄이 손을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하고, 쪽쪽이까지 물기 시작하면서 침도 미친듯이 흘리기 시작했다. 보통 3~4개월부터 침흘리기 절정을 보이는 것 같은데, 봄은 줄줄 흘리는 것이 그와 별반 다르지 않아 침받이를 착용하기 시작. 아무래도 금방 축축해지고 또 면이라 밑에있는 옷까지 적셔서 수시로 갈아줘야 할 것 같다. 주말이기에 솬은 집에서 머리를 자르고 입을 옷과 면도기 등을 챙겨서 수원으로 넘어왔다.아빠가 오시는 날이니 엄마도 씐나고 봄이도 씐나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씐나서 덩실덩실 아빠 오기를 기다렸다. (엄마의) 계획은 아빠와 함께 유모차 타고 밖으로 슝슝 나가는 거였는데, 웬걸 정봄 또 나가기 전 응아 시전해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