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솬의 선물 두둥! 바로바로 야구우우우우우장!!! 썽의 염원을 아는 솬, 무려 한달 전부터 썽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시간을 빼 놓는 치밀함을 보여주셨따! 한화경기는 아니지만 가정의 달 행복한 시간을 보내라며 출산이후 처음 야구장에, 정확하게는 임신 이후로 첫 야구장 방문! 작년 한밭야구장에 가서 대판싸운 이후로 처음 방문한 야구장이다... 넘나리 좋은 것 ㅠ_ㅠ 심지어 테이블석을 마련해 주셔서, 것도 테이블 석으로 안내해 주시사 저는 감동과 감사를 동시에 느꼈다 합니다. 감사링 감사링 무지무지 감사링 ㅠ_ㅠ 사실 노는 것은 나뿐이었다. 솬은 어제도 오늘도 일을 하러 야구장에 오셨으나, 내게 선사하신 오늘의 기쁨에 저는 그저 황송할 뿐... 게다가 빈손으로 오지 않으시고 썽이 평소 사랑하다 못해 못먹으면 환장하는 고봉민 매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