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튜디오 세미촬영 - 세미바이바시움 요즘 아무래도 봄이랑 단 둘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사진첩을 자주 들여다 보게 되는데, 스튜디오 촬영이 나는 너무 재밌었기에 꼭 후기를 남기긴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야밤에 뜬금없이 올리는 세미바이바시움 이야기.. 바시움에 대한 신뢰도가 어느정도냐면, 여긴 웨딩촬영전문인데 봄 백일사진 가서 찍자고 하는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미바이바시움을 미리 알고 간건 아니었다. 분주하고 빠르게 결혼을 준비하던 때,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플래너가 필요하긴 필요헐거 같은데.. 플래너를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가 조차도 모르겠던 그때 결혼식을 대략 3개월 앞두고 어찌저찌 알게된 비동행 플래너 업체를 방문하게 됐다. 그날 처음으로 스드메라는 단어를 들었고 ㅋㅋㅋㅋㅋ 빨리 진행도 해야했지만 뱃속 정봄은 겨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