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본다 기새애앵추웅 솬의 후배를 칭찬하고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헤헷 영화관에서 매번 잠들기를 몇년째, 기대하며 영화관을 간 적이 언제였지 싶을 정도로 기억이 나지 않는데.. 영화관엔 팝콘이랑 오징어 먹으러 갔지 요근래엔 단 한번도 영화 보러 간 적이 없는 것 같다. 심지어 제목도 처음보고 내용도 모르고 간 적도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봉준호 감독은 내게 두근거림을 선사해 주셨고.. 칸영화제 수상작=자고싶을 때 보는 영화 라는 공식을 깨줄 것만 같은 그 영화를 드디어 보러 간다. 애기 낳고 처음 가는 영화관ㅠㅡㅠ 엄마에게 부탁도 안 하고 예매부터 해버리는 케이스! ㅋㅋㅋㅋㅋ 다행스럽게도 엄마께서는 봄을 봐주신다 하셨고 금요일 저녁에 보러가고 싶었지만 솬의 일 때문에 아쉽게도 토요일에 보게 되었다!!! 토요일까지 스포를 피.. 이전 1 다음